부산시와 재외동포 경제인 모임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부산시청에서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68개 나라 143개 지회 소속 재외동포 경제인 7천여 명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교섭, 민간 경제사절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해외 홍보와 교섭 활동 등에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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